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
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

Part 1 — 기획의 기술

"좋은 개발"보다 먼저 필요한 것

기술 중심 사고의 함정 · 3축 균형 · 프레임워크 · Lean Canvas · 사업성

박수현 · SW마에스트로 특강 · 2026

🎨 이미지 프롬프트: "A blueprint table where code snippets blur into the background while a sharp question mark and a user persona glow in focus, architectural draft style, teal and purple, 16:9, no text"

SW마에스트로 프로젝트 기획부터 운영까지 — 살아남는 프로젝트의 기술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🎨 A blueprint table where code snippets blur int…

"좋은 개발"보다 먼저 필요한 것

PART 1

기술은 구현 방법이고,
기획은 무엇을 왜 만드는지 정의하는 기술이다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이 시간이 끝나면

관점이 바뀝니다

  • ✅ "기능을 추가한다" 대신 "어떤 문제를 푸는가" 로 말한다
  • ✅ 기획서의 3축(기획성·기술성·사업성) 균형을 안다
  • ✅ 프레임워크를 암기가 아니라 사고 도구로 쓴다

직접 해봅니다

  • ✅ 내 프로젝트로 SWOT · STP 즉석 적용
  • Mom Test 로 우리 문제 가설 점검
  • ✅ 우리 팀 아이디어를 Lean Canvas 한 장으로 재구성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오늘 Part 1의 길

flowchart LR A["개발자<br/>사고방식"] --> B["3축 균형<br/>기획·기술·사업"] B --> C["사용자가<br/>진짜 원하는 것"] C --> D["프레임워크<br/>= 체크리스트"] D --> E["검증·Lean Canvas<br/>·사업성"] style A fill:#74b9ff22,stroke:#74b9ff style B fill:#fdcb6e22,stroke:#fdcb6e style C fill:#e1705522,stroke:#e17055 style D fill:#a29bfe22,stroke:#a29bfe style E fill:#00b89422,stroke:#00b894

1-1. SW마에스트로 프로젝트는
왜 망하는가?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학생 프로젝트가 시작되는 네 가지 말

유형 1

"LLM 넣으면
되는 거 아닌가요?"

유형 2

"기술적으로
가능한데요?"

유형 3

"기능
엄청 많아요."

유형 4

"일단 만들고
반응 보죠."

공통점: "누가·왜 쓰는가" 가 빠져 있습니다. 시작이 기술이지 문제가 아닙니다.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같은 6개월, 갈리는 결과

🛠️ 기술은 좋은데 실패

  • 기능 과잉 — 다 만들었는데 안 씀
  • 사용자 없음 — "만들면 오겠지"
  • 차별성 없음 — 이미 있는 걸 또
  • 데모는 화려, 실사용 0

💬 "도대체 뭘 하는 서비스야??"

🎯 기술은 단순한데 성공

  • 문제를 정확히 해결
  • 사용 흐름이 명확
  • 타겟이 선명
  • 기능은 적지만 매일 씀

💬 "우리의 킬링피처(killing feature)는 ___ 입니다."

심사위원과 사용자는 "무엇을 만들었나" 가 아니라 "누구의 무슨 문제를 풀었나" 를 봅니다.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한 줄로

개발자

기능을 만든다
(How — 구현)

기획자

문제를 정의한다
(What·Why — 정의)

SW마에스트로 팀은 3명 다 개발자입니다. 그래서 아무도 문제를 정의하지 않는 사고가 자주 일어납니다.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좋은 기획서 = 세 축의 균형

🧭 기획성

누구의 어떤 문제를, 왜 우리가

⚙️ 기술성

실현 가능한가 · 우리만의 강점

💰 사업성

가치가 있는가 · 지속 가능한가

한 축만 크면 무너집니다: 기술만 → "그래서 누가 써요?" · 기획만 → "구현은요?" ·
균형이 안 맞으면 심사도, 사용자도 설득 못 합니다.

🎨 이미지 프롬프트: "An equilateral triangle balanced on a point, three labeled vertices glowing: 기획성 (compass), 기술성 (gear), 사업성 (value coin), each pulling the balance, clean flat infographic, teal and purple, Korean labels readable, 16:9"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🎨 An equilateral triangle balanced on a point, t…

좋은 기획서 = 세 축의 균형

1-2. 개발자 사고 vs 기획자 사고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같은 상황, 다른 첫 질문

🧑‍💻 개발자 사고

  • "AI 넣자"
  • "기능 추가하자"
  • "기술적으로 가능"
  • "최신 기술 쓰자"
  • "정확도 95%"

🧭 기획자 사고

  • "사용자가 써야 하지?"
  • "핵심 가치가 뭐지?"
  • "시장성이 있는가?"
  • "유지·운영 가능한가?"
  • "사용자 체감은?"

어느 쪽이 옳다가 아니라 — 둘 다 필요한데 팀에 한쪽만 있는 게 문제입니다.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왜 벡터DB · RAG · 멀티에이전트 · 쿠버네티스에 끌릴까

끌리는 이유 (솔직히)

  • 재밌고, 배우고 싶고, 이력서에 좋고
  • "어려운 걸 했다"는 기술적 자부심
  • 사용자 검증보다 확실하고 통제 가능

그 사이 빠지는 것

  • 고객의 진짜 문제
  • 유지보수·운영 비용
  • UX 와 사용자 확보
  • 6개월 안에 끝낼 수 있는가

기술 난이도는 내가 통제 가능해서 안전지대입니다. 사용자는 통제 불가라 회피하게 됩니다 — 그게 함정.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실제 산업에서 더 크게 따지는 것

flowchart TD P["프로젝트 성패"] --> A["고객 문제 적합성"] P --> B["사용자 확보(Distribution)"] P --> C["운영·유지보수 비용"] P --> D["UX · 사용 흐름"] P --> E["기술 구현 난이도"] style P fill:#fdcb6e22,stroke:#fdcb6e style A fill:#00b89422,stroke:#00b894 style B fill:#00b89422,stroke:#00b894 style C fill:#00b89422,stroke:#00b894 style D fill:#00b89422,stroke:#00b894 style E fill:#74b9ff22,stroke:#74b9ff

기술 난이도(E)는 다섯 중 하나일 뿐 — 그런데 학생 팀은 시간의 90%를 E에 씁니다.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사람들은 드릴이 아니라 구멍을 원한다

Jobs To Be Done — 사용자는 기능을 원하는 게 아니라, 어떤 할 일(Job) 을 끝내려고 제품을 잠깐 "고용" 한다 (안 되면 바로 "해고")

❌ 기능 관점

"우리는 AI 요약 기능을 만든다" - 무엇을 만들지 에서 출발 - 💬 "그래서 그게 왜 필요한데요?"

✅ JTBD 관점

"바쁜 조교가 5분 만에 회의 결정사항을 정리하는 일을 끝내게 한다" - 누가 · 어떤 상황 · 무엇을 끝내려고 - 지금은 무엇으로 대신? → 3C 경쟁자

질문을 바꾸세요: "무슨 기능?" → "사용자는 어떤 상황에서, 무엇을 끝내려고, 무엇을 대신 쓰고 있나?"

🎨 이미지 프롬프트: "Jobs-To-Be-Done concept: a hand reaching past a row of power drills toward a clean round hole in a wall, the hole glowing as the real goal, minimal flat conceptual illustration, teal and purple accents, no text, 16:9"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🎨 Jobs-To-Be-Done concept: a hand reaching past …

사람들은 드릴이 아니라 구멍을 원한다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문제를 정의하는 법 — 해법 말고 문제부터

🔁 5 Whys

"왜?"를 다섯 번 — 증상이 아니라 근본 원인까지

❓ How Might We

"우리가 어떻게 하면 〈누가〉의 〈문제〉를 도울까?"

🎯 문제 진술문

"〈사용자〉는 〈상황〉에서 〈문제〉로 〈고통〉을 겪는다"

❌ "AI 면접 서비스를 만들자"(해법) → ✅ "면접 준비생은 피드백 받을 데가 없어 막막하다"(문제). 해법은 그다음.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페르소나 — "사용자"를 한 사람으로

❌ 추상적 "사용자"

"취준생들이 쓸 거예요"
— 얼굴이 없음

✅ 페르소나 (예)

김취준 · 26 · 비전공 전향
하루 2h 준비 · "면접만 가면 머리가 하얘짐" · 지금은 친구에게 모의면접 부탁

이름·상황·행동·불편이 한 문장에 그려져야 — 기능 우선순위·메시지·STP가 그 사람 기준으로 정해집니다.

1-3. 기획 프레임워크는
왜 존재하는가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기획도 공학입니다

프레임워크 = 외울 용어가 아니라 빠뜨리지 않게 해주는 체크리스트 + 사고 순서

❌ 안 쓰면

  • "우리 서비스 좋아요"로 끝남
  • 경쟁사·시장을
  • 회의가 감정 싸움

✅ 쓰면

  • 강점·약점·외부 변수까지 강제로 봄
  • 빠진 칸이 보임
  • 같은 틀 위에서 토론

항상 묻습니다: 왜 생겼나 · 언제 쓰나 · 뭘 안 빠뜨리게 해주나.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SWOT — 내부/외부를 분리해서 보기

내부 (우리가 통제)

  • S 우리가 더 잘하는 것 — 예) 빠른 프로토타입
  • W 우리가 부족한 것 — 예) 도메인·데이터 약함

외부 (환경)

  • O 밖에서 유리해진 것 — 예) 비대면 보편화
  • T 밖에서 불리해진 것 — 예) 대형사 진입·규제

💬 4칸 채우기가 끝이 아니라 — S×O(살릴 길)·W×T(피할 길) 교차 가 전략

✏️ 즉석 실습 (2분): 주제 "AI 면접 코칭 서비스" — 팀별 S·W·O·T 각 1개.
흔한 실수: O·T 자리에 또 내부 얘기 → 외부 변수 강제 훈련.

🎨 이미지 프롬프트: "SWOT analysis 2x2 matrix, four equal quadrants labeled 강점(S)·약점(W)·기회(O)·위협(T), top row marked 내부(우리가 통제) and bottom row 외부(환경), clean flat business infographic, teal and purple, Korean labels clearly readable, 16:9"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🎨 SWOT analysis 2x2 matrix, four equal quadrants…

SWOT — 내부/외부를 분리해서 보기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SWOT — 채워본 예 ("SW마에스트로 AI 면접 코칭")

내부

  • S 빠른 프로토타입 · 도메인 관심
  • W 면접 데이터·HR 도메인 약함, 3인 6개월

외부

  • O 취준 스트레스↑ · 비대면 면접 보편화
  • T 대형 서비스 진입 · 평가 공정성 규제

칸을 채우면 전략이 보입니다: W(데이터 부족) × O(수요↑) → "좁은 직군 1개 데이터에 집중".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PEST — 기술만 보면 놓치는 바깥 바람

P 정치·정책

"법으로 막히나?" AI 채용 공정성 가이드 · 정부 사업 규정

E 경제

"돈 낼 사람 있나?" 취준생 지갑 얇음 · 운영 비용

S 사회

"인식·습관은?" AI 평가 거부감 · 저작권 인식

T 기술

"흐름이 우리 편?" LLM 값 하락 · 자동화 · 인프라

예: "생성형 AI 자소서" — 기술(T) 은 쉬운데 저작권·평가 공정성(S/P) 이 진짜 변수.
(확장판 STEEP = Social · Technological · Economic · Environmental · Political)

🎨 이미지 프롬프트: "PEST analysis diagram: a central product circle surrounded by four labeled environment sectors 정치(Political)·경제(Economic)·사회(Social)·기술(Technological), with a faded fifth 'STEEP: +환경' chip, clean flat infographic, teal and purple, Korean labels clearly readable, 16:9"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🎨 PEST analysis diagram: a central product circl…

PEST — 기술만 보면 놓치는 바깥 바람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3C — "우리 서비스는 특별해요" 가 깨지는 곳

Customer

누가 · 왜 · 어떤 상황에서 - 예) 비전공 전향 취준생, 면접 직전, 피드백 받을 데 없음

Competitor

경쟁사 + 대체재 - 진짜 경쟁자 = 엑셀·친구부탁·그냥 안 함 - 💬 "경쟁자 없어요" = 안 찾아봤어요

Company

우리가 지속 가능한가 - 3인·6개월·운영비, 끝나도 누가 유지?

학생들은 경쟁사를 안 봅니다. 진짜 경쟁자는 비슷한 앱이 아니라 —
"그냥 안 쓰기" · 엑셀 · 손작업 · 기존 습관 입니다. (JTBD의 "대신 쓰는 것")

🎨 이미지 프롬프트: "3C analysis as three overlapping circles (Venn) labeled 고객(Customer)·경쟁사(Competitor)·자사(Company), the center intersection highlighted, clean flat strategy infographic, teal and purple, Korean labels clearly readable, 16:9"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🎨 3C analysis as three overlapping circles (Venn…

3C — "우리 서비스는 특별해요" 가 깨지는 곳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STP — 모든 사용자를 노리면 아무도 안 옵니다

Segmentation → Targeting → Positioning

❌ "대학생 전체"

  • 메시지가 흐려짐
  • 누구에게도 안 꽂힘
  • → 보통 망함

✅ "특정 직군 취준생"

  • 문제가 구체적
  • 입소문 경로가 보임
  • → 초기 거점 확보

초기 타겟은 좁을수록 강합니다. 좁힌 다음 넓히는 거지, 처음부터 넓히면 못 넓힙니다.

🎨 이미지 프롬프트: "STP strategy as a funnel narrowing left to right: wide '시장 세분화(Segmentation)' → '타겟 선정(Targeting)' → a sharp point '포지셔닝(Positioning)' aimed at one persona, clean flat infographic, teal and purple, Korean labels clearly readable, 16:9"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🎨 STP strategy as a funnel narrowing left to rig…

STP — 모든 사용자를 노리면 아무도 안 옵니다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① Segmentation — 시장을 의미 있게 쪼갠다

핵심

  • 한 시장을 비슷한 니즈끼리 묶기
  • 기준: 인구통계 ❌ → 행동·상황·니즈
  • "누구에게 다르게 말해야 하나"를 본다

예) "취준생" → 신입 개발 / 비전공 전향 / 경력 이직 / 인턴

🎨 A single market rectangle splitting into four …

좋은 세분화 = 세그먼트마다 행동이 실제로 다르게 갈린다.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② Targeting — 어디부터 칠지 고른다 (전부 ❌)

핵심

  • 나눈 세그먼트 중 1~2개만 선택
  • 타겟팅 = "안 할 세그먼트를 버리는 결정"
  • 기준: 절박함 · 접근 가능성(6개월 안에 닿나) · 우리 적합성 · 경쟁

예) 4조각 중 "비전공 전향" — 절박 · 커뮤니티로 접근 가능 · 경쟁 덜함

🎨 Four segment blocks 신입개발·비전공전향·경력이직·인턴 in a ro…

타겟팅의 본질은 집중 — 못 고르면 메시지가 모두에게 흐려집니다.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③ Positioning — 타겟의 머릿속 한 자리 를 차지한다

핵심 — 기능이 아니라 인식

한 문장 템플릿:

〈타겟〉에게 〈우리〉는 〈경쟁·대안〉과 달리 〈차별 가치〉를 주는 〈범주〉다.

❌ "AI로 취업 돕는 다기능 플랫폼"
✅ "비전공 전향 취준생에게, 일반 코딩 강의와 달리 포트폴리오가 곧 이력서가 되는 실전 코치"

🎨 A 2x2 perceptual positioning map, x-axis '일반 강…

한 문장에 안 들어가면 — 아직 포지셔닝이 없는 것입니다.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4P — 만들고 나서가 아니라 기획할 때 같이 본다

같은 4P(Product · Price · Place · Promotion)라도 사업마다 완전히 다릅니다:

🛵 배달앱

  • Product 빠른 배달
  • Price 수수료
  • Place 앱 · 제휴
  • Promotion 쿠폰

🏢 B2B SaaS

  • Product 업무 효율
  • Price 월 구독
  • Place 영업 · 데모
  • Promotion 레퍼런스

📝 AI 자소서

  • Product 합격 확률 ↑
  • Price 건당 / 구독
  • Place 커뮤니티 · SEO
  • Promotion 후기 · 입소문

Price·Place가 다르면 완전히 다른 사업 — 기능만 설계하면 절반만 한 것.

🎨 이미지 프롬프트: "Marketing mix 4P diagram: a central product hub with four labeled spokes 제품(Product)·가격(Price)·유통(Place)·촉진(Promotion), each spoke a small icon, clean flat marketing infographic, teal and purple, Korean labels clearly readable, 16:9"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🎨 Marketing mix 4P diagram: a central product hu…

4P — 만들고 나서가 아니라 기획할 때 같이 본다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언제 무엇을 쓰나 (암기 말고 용도)

막힌 질문에 맞는 도구를 꺼내 씁니다:

  • SWOT — "우리 위치는?" (내부 강·약 / 외부 기회·위협)
  • PEST — "바깥 바람은?" (규제 · 경제 · 사회 · 기술)
  • 3C — "경쟁·대체재는?" (고객 / 경쟁 / 우리)
  • STP — "누구에게 먼저?" (세분화 → 타겟 → 포지셔닝)
  • 4P — "어떻게 전달·과금?" (제품 / 가격 / 채널 / 홍보)

다섯 개를 다 쓸 필요 없습니다. 막힌 질문 하나에 맞는 한 개면 충분합니다.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공학자는 패턴을 쓰지 않는다 — 필요한 것만 쓴다

GoF 디자인 패턴도 23개를 전부 쓰지 않죠. 유형이 있고, 문제에 맞는 하나를 고를 뿐:

🏗️ 생성 (Creational)

객체를 어떻게 만드나 - Singleton · Factory - Builder · Prototype

🧩 구조 (Structural)

객체를 어떻게 조립하나 - Adapter · Decorator - Facade · Proxy

🔁 행위 (Behavioral)

객체가 어떻게 협력하나 - Strategy · Observer - State · Command

패턴이 많고 좋다고 다 끼워 넣으면 과설계(안티패턴). 문제에 맞는 하나 = 좋은 설계.
기획 프레임워크(SWOT·PEST·3C·STP·4P)도 똑같습니다 — 막힌 질문에 맞는 한 개만.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구구절절 < 한 단어 — 전문 용어는 압축된 합의

같은 말을 풀어 설명 vs 키워드 — 위는 길고 모호, 아래는 한 방에 통합니다:

🧩 설계

❌ "객체를 매번 new로 직접 만들지 말고 생성 책임을 한 곳에 모아 종류만 넘기면 알아서…"
"팩토리 패턴 쓰자"

🔐 인증

❌ "로그인마다 DB 조회 말고 서명된 토큰을 발급해 클라가 들고 다니고 서버는 서명만…"
"JWT 기반 stateless 인증"

🛠️ 공학

❌ "고칠 때마다 기존 기능 안 깨졌는지 손으로 다 눌러보지 말고 푸시마다 자동으로…"
"회귀 테스트 + CI"

키워드 = 팀·심사위원과 공유된 정신 모델. 기획도 똑같습니다 —
❌ "사람들이 들어와선 뭘 할지 몰라 5분 만에 나가요" → ✅ "Activation 문제".
그래서 SWOT·JTBD·PMF·STP 를 배웁니다: 구구절절 대신 한 단어로 정확·빠르게.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단, 아무도 모르는 키워드는 — 0점

키워드는 청중과 공유될 때만 압축입니다. 모르는 단어는 압축이 아니라 :

❌ 나 잘났다식 (jargon 남발)

"ReLU 기반 DNN에 multi-head attention 얹고 contrastive로 pretrain한 embedding을 cosine retrieval…"
→ 청중: ??? (이해 0)

✅ 청중 맞춤

"사람이 선호하는 답을 스스로 배우는 모델 — (기술: DNN+attention)"
→ 결론·가치 먼저, 용어엔 한 줄 풀이

평가위원 입장: "내가 이해 못 하는 것에 좋은 점수를 줄 수는 없다." 발표는 설득이지 과시가 아닙니다.
심사위원·멘토는 다양한 분야 — 내 분야 용어를 모를 수 있습니다. 핵심 용어엔 한 줄 해설/비유를.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문제 검증 — 엄마도 거짓말한다 (Mom Test)

"이거 좋아요?" 라고 물으면 모두 "응 좋아" — 쓸모없는 검증

❌ 나쁜 질문

  • "이런 거 있으면 쓰실래요?"
  • "이 아이디어 어때요?"
  • (미래·의견·칭찬 유도)

✅ 좋은 질문

  • "지난번엔 그거 어떻게 하셨어요?"
  • "그게 왜 불편했어요?"
  • (과거·행동·사실)

의견이 아니라 과거 행동을 물어라. 돈·시간을 이미 쓴 적 있으면 — 그게 진짜 문제.

1-4. Lean Canvas · MVP · 사업성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"서비스 설명" 과 "사업 설명" 은 다릅니다

❌ 기능 설명

"AI 기반 플랫폼입니다.
최신 LLM·벡터DB를
활용합니다."

무엇을 만들었나

✅ 문제 해결 설명

"취업 준비생이 자소서를
빠르게 개선하도록 돕는
서비스입니다."

누구의 무슨 문제를 푸나

발표 첫 30초에 왼쪽을 말하면 심사위원은 이미 흥미를 잃습니다.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Lean Canvas — 9칸

Problem

상위 3개 — 해법 말고 문제

Customer

타겟 — STP로 좁게

Channel

어떻게 도달하나

Solution

문제당 최소 해결책

UVP

한 문장 — 기술 단어 금지

Revenue

공짜면 비용은 누가?

Cost

서버·인건·운영

Metric

북극성 1개 + 리텐션

Unfair Advantage

못 베끼면 적고, 아니면 비움

채우다 보면 빈 칸이 생깁니다. 그 빈 칸이 지금 우리 팀이 모르는 것 입니다.

🎨 이미지 프롬프트: "Lean Canvas one-page template, a 3x3-ish grid of labeled blocks 문제·솔루션·고유가치·고객·채널·수익·비용·핵심지표·경쟁우위, clean flat startup infographic, teal and purple, Korean block titles clearly readable, 16:9"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🎨 Lean Canvas one-page template, a 3x3-ish grid …

Lean Canvas — 9칸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MVP — 가장 작게 만들어 가장 빨리 배운다

flowchart LR B["만들기<br/>(최소)"] --> M["측정<br/>(사용자 행동)"] M --> L["배우기<br/>(가설 검증)"] L --> B style B fill:#74b9ff22,stroke:#74b9ff style M fill:#a29bfe22,stroke:#a29bfe style L fill:#00b89422,stroke:#00b894

MVP는 "기능 적은 v1"이 아니라 — 하나의 가설을 검증하는 가장 싼 실험입니다.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AI·LLM 기능 — "잘 된다"를 어떻게 증명하나

🧪 골든셋

정답 케이스 50~100개 고정 → 변경마다 회귀 측정

🤖 오프라인 eval

자동 채점(LLM-as-judge·룰) + 사람 샘플 검수

🛡️ 온라인·레드팀

A/B·섀도우 · 악성 입력 · 가드레일

"정확도 95%"는 어디서 잰 95%인가? 데이터가 새면(leakage) 무의미. 검증 설계를 기획 단계에 박으세요.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AI·LLM — 정확도 하나로 우기지 마라

품질

  • 정답률 · 근거성(faithfulness)
  • 환각률 · 안전 거절율
  • 유용성 (휴먼 1~5)

운영

  • p95 지연 · 요청당 비용
  • 실패율 · 토큰/캐시 효율
  • 재현성 · 모니터링

정량 + 정성(휴먼)을 함께. 심사 단골: "환각·오답 나면 어떻게 처리?" → 폴백·근거 표시·사람 최종 확인.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"우리는 사업 안 할 건데요?" — 그래도 사업성은 본다

사업성 ≠ 창업하라

  • 시간 때우려 아무거나 만든 게 아님을 증명
  • "이 서비스의 가치를 정의·설정·증명"하는 자리
  • 가치가 있으면 누군가에게 의미 있다

"오픈소스라 사업성 모름"도 ❌

  • 리눅스는 어떻게 돈을 버나? (Red Hat 구독·지원, 듀얼 라이선스, 호스팅/SaaS, 생태계)
  • 오픈소스도 지속 가능 구조가 있다

사업성 = 이 아니라 "왜 이게 세상에 존재할 가치가 있는가". 3축(slide 9) 중 비면 탈락하는 한 축.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✏️ 실습 — 우리 프로젝트를 Lean Canvas로

지금 (5분)

  1. Problem 칸부터 — 기능 말고 문제
  2. Customer 를 STP로 좁히기
  3. 못 채운 칸에 ❓ 표시

규칙

  • "AI/플랫폼" 같은 단어 금지
  • 한 칸 한 문장
  • ❓ 가 많아도 정상 — 그게 수확

오늘 가져갈 단 하나: "기능 설명"을 "문제 해결 구조"로 바꾸는 훈련.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1 · Part 1 · 기획의 기술

요구사항 — 기능만 적으면 절반만 한 것

기능 (FR) — "무엇을 한다"

  • 자소서 첨삭 · 로그인
  • 면접 질문 생성

비기능 (NFR) — "얼마나/어떻게"

  • 응답 3초 내 · 동시 100명
  • 개인정보 암호화 · 가용성
  • 정확도/환각 기준선

NFR이 곧 DoD·아키텍처·평가 기준입니다. 학생은 FR만 적다가 발표에서 "느려요/터져요/안 정확해요"로 무너집니다.

Part 1 정리 — 기획은 문제를 정의하는 기술

  • ✅ 망하는 시작: 기술·기능 / 사는 시작: 문제·사용자
  • ✅ 기획서 = 기획성·기술성·사업성 균형 (한 축만 크면 탈락)
  • ✅ JTBD — 사용자는 구멍을 원한다 / 프레임워크 = 체크리스트
  • ✅ Mom Test 로 검증, Lean Canvas·MVP 로 가설 실험
  • ✅ 사업성 = 돈이 아니라 가치 증명 (오픈소스도)

다음 — Part 2: 잘 기획해도, Agile이라는 이름으로 운영에서 무너집니다.

1 / 51

목차 — Session 1

키보드 단축키 (뷰어)

네비게이션

다음 슬라이드 Space
이전 슬라이드 PgUp
처음 / 끝Home End
목차M

화면

전체화면F
테마 전환D
글자 크게 / 작게+ -
원래 크기 (100%)=
도움말 (열기/닫기)H ?
닫기 (모든 오버레이)Esc
강의 종료 (메인으로)Q

키보드 단축키 (강사)

네비게이션

다음 슬라이드 Space
이전 슬라이드 PgUp
처음 / 끝Home End
목차 (Menu)M
전체화면F

화면

테마 전환D
도움말 (열기/닫기)H ?
닫기 (모든 오버레이)Esc
툴바 펼치기 / 접기[ ]
강의 종료 (메인으로)Q

화면 확대

글자 크게 / 작게+ -
원래 크기 (100%)=
돋보기 (마우스 따라 2× 확대)V

발표자 도구 (PPT 호환)

화이트 화면W ,
블랙 화면B .
레이저 포인터L
펜 모드 ON/OFFP
펜 색상1 2 3 4
펜 자국 지우기 (현재 슬라이드)E
펜 — 마지막 스트로크 취소 (Undo)Z
펜 — 다시 (Redo)R
⏰ 쉬는시간 타이머T
📱 노트뷰 QR (휴대폰 동기화)N

PDF / 종료

PDF 저장 (슬라이드)Ctrl+P
강의 종료 (메인으로)Q X