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
Session 2 · Part 2 · 운영의 기술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

Part 2 — 운영의 기술

"Agile이라는 이름으로 프로젝트가 무너지는 이유"

Scrum · 번다운 · User Story · Planning Poker · WBS · Hybrid · 리스크

박수현 · SW마에스트로 특강 · 2026

🎨 이미지 프롬프트: "A 6-month project timeline rendered as a tightrope; a small dev team walks it with a balance pole labeled with sprint blocks, a safety net of documents below, dark editorial illustration, teal and purple, 16:9, no text"

SW마에스트로 프로젝트 기획부터 운영까지 — 살아남는 프로젝트의 기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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🎨 A 6-month project timeline rendered as a tight…

"Agile이라는 이름으로 프로젝트가 무너지는 이유"

PART 2

개발은 코드를 짜는 행위가 아니라
불확실성을 관리하는 행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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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시간이 끝나면

자각합니다

  • ✅ "우리는 Agile이라 계획 없음" 이 왜 위험한지
  • ✅ 프로젝트는 개발보다 운영에서 무너진다는 것
  • ✅ 정부 장기 프로젝트엔 왜 Hybrid가 맞는지

직접 씁니다

  • ✅ Scrum 역할·RACI 를 3인팀에 매핑
  • User Story 1개 작성 + Planning Poker 산정
  • ✅ 우리 프로젝트 WBS 1단계 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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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Part 2의 길

flowchart LR A["현실:<br/>팀이 왜 무너지나"] --> B["진짜 Agile<br/>= 변화 관리"] B --> C["Scrum 제대로<br/>역할·이벤트·번다운"] C --> D["추정·WBS·Gantt<br/>일정을 보이게"] D --> E["Hybrid<br/>상위 WF + 하위 Agile"] E --> F["리스크·기술부채·<br/>문서·3인팀"] style A fill:#e1705522,stroke:#e17055 style B fill:#a29bfe22,stroke:#a29bfe style C fill:#a29bfe22,stroke:#a29bfe style D fill:#74b9ff22,stroke:#74b9ff style E fill:#fdcb6e22,stroke:#fdcb6e style F fill:#00b89422,stroke:#00b894

2-1. Agile 오해 박살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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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제 프로젝트에서 더 크게 터지는 것

⏰ 일정·우선순위

일정 지연 · 우선순위 충돌 · 범위 증가(scope creep)

🗣️ 사람·소통

요구 변경 · 커뮤니케이션 단절 · 팀원 이탈

🧱 기술 부채

"나중에 고치자"가 쌓여 발표 직전 폭발

코드가 안 짜져서 망하는 팀보다, 이 3개를 관리 못 해서 망하는 팀이 훨씬 많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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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Agile" 이라는 단어의 두 얼굴

❌ 학생들의 Agile

  • 문서 안 써도 됨
  • 계획 없어도 됨
  • "유동적으로" = 마음대로
  • 일단 만들고 생각

💬 "우리 Agile이라 6개월 계획은 없어요."

✅ 진짜 Agile

  • 변화에 대응하는 시스템
  • 장기 방향성은 있다
  • 단기 실행만 유연
  • 짧게 만들고 점검·적응

💬 "방향은 정해뒀고, 바뀌면 그때 고쳐요."

Agile 선언문: "계획을 따르기보다 변화에 대응" — 계획을 버리라는 말이 아닙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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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gile 선언문 — 4가지 가치

왼쪽을 중시한다 — 오른쪽도 가치 있음(버리는 게 아님):

사람·결과 우선

  • 개인과 상호작용 > 프로세스·도구
  • 작동하는 SW > 방대한 문서

변화·고객 우선

  • 고객 협력 > 계약 협상
  • 변화 대응 > 계획 준수

💬 "문서 < 작동SW" ≠ "문서 0" — 생존 문서는 예외 (2-6)

오른쪽도 가치 있다. 왼쪽을 중시할 뿐 — "문서 0"이 아니라 "문서를 위한 문서를 안 만든다"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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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무계획"이 아니라 — 원래 이런 층이 있다

flowchart LR V["Product Vision<br/>왜 만드나"] --> G["Product Goal<br/>이번 분기 목표"] G --> R["Roadmap / Release Plan<br/>큰 일정·마일스톤"] R --> B["Product Backlog<br/>우선순위 목록"] B --> S["Sprint Backlog<br/>이번 2주"] style V fill:#a29bfe22,stroke:#a29bfe style G fill:#a29bfe22,stroke:#a29bfe style R fill:#fdcb6e22,stroke:#fdcb6e style B fill:#74b9ff22,stroke:#74b9ff style S fill:#00b89422,stroke:#00b894

왼쪽이 장기 방향(안정), 오른쪽으로 갈수록 단기 실행(유연). 학생은 보통 맨 오른쪽 한 칸만 합니다.

2-2. Scrum — 제대로 알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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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crum = 불확실성을 잘게 나눠 관리하는 경험적 틀

세 기둥 — 하나라도 빠지면 그냥 회의 많은 워터폴:

🔍 투명성

무엇을 하는지 팀이 다 본다 - 없으면: "네가 뭐 하는지 모름"

📏 점검

짧은 주기로 결과를 확인 - 없으면: 발표 직전에야 발견

🔧 적응

확인한 걸로 다음을 바꾼다 - 없으면: 같은 실수 12스프린트

"회의 많이 하는 방법론"이 아니라 — 짧게 만들고 → 보고 → 고치는 루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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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crum의 3가지 역할

🎯 Product Owner

무엇을·왜·어떤 순서로. 백로그 우선순위 최종 책임. 가치를 지킨다.

🛡️ Scrum Master

프로세스 코치. 장애물 제거, 회의 진행. 상사가 아님(서번트).

🛠️ Developers

어떻게·얼마나. 설계·구현·테스트. 스프린트 산출물 책임.

PO는 방향, SM은 흐름, Dev는 실행 — 한 사람이 셋을 다 하면 충돌이 안 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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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W마에스트로 3인팀에 어떻게 매핑하나

흔한 실수

  • 3명 다 "개발자"만
  • 아무도 우선순위 결정 안 함
  • 회의는 하는데 결정이 없음

현실적 배치

  • 1명이 PO 모자(+개발)
  • 1명이 SM 모자(+개발)
  • 3명 모두 Developers
  • 모자는 역할이지 계급 아님

풀타임 PO/SM은 사치. 핵심은 "그 책임을 가진 사람이 명시적으로 있다"는 것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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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ACI — "그거 누가 하기로 했죠?" 를 없애는 한 글자

각 작업마다 사람을 네 글자로 못 박습니다 (예: "배포 자동화"):

R Responsible

실제로 한다 예) 스크립트 작성자

A Accountable

최종 책임 (1명!) 예) "깨지면 내 탓"

C Consulted

자문 받는다 예) 인프라 잘 아는 팀원

I Informed

통보 받는다 예) 나머지 팀원

3인팀에서도 작업마다 A는 반드시 1명. A가 둘이면 "서로 하겠지" → 아무도 안 함.

🎨 이미지 프롬프트: "A realistic RACI matrix grid. Columns = 3 team members 팀원A·팀원B·팀원C. Rows = real tasks 인증·API 서버·모델 추론·배포 자동화·발표 데모. Each cell holds a letter R/A/C/I; exactly one bold highlighted A per row (different person per row), other cells lighter. A clean color-coded legend: R 실행 · A 책임(1명) · C 자문 · I 통보. Flat business infographic, crisp grid lines, teal and purple accents, Korean labels clearly readable, full-width 16:9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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🎨 A realistic RACI matrix grid. Columns = 3 team…

RACI — "그거 누가 하기로 했죠?" 를 없애는 한 글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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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crum 이벤트 — 한 스프린트의 리듬

flowchart LR P["Sprint Planning<br/>이번 2주 뭘"] --> D["Daily Scrum<br/>매일 15분 동기화"] D --> W["개발<br/>(Sprint)"] W --> D W --> R["Sprint Review<br/>결과 시연"] R --> RT["Retrospective<br/>일하는 방식 개선"] RT --> P style P fill:#74b9ff22,stroke:#74b9ff style D fill:#a29bfe22,stroke:#a29bfe style R fill:#00b89422,stroke:#00b894 style RT fill:#fdcb6e22,stroke:#fdcb6e

Review는 제품을 본다, Retrospective는 우리가 일한 방식을 본다 — 학생은 이 둘을 자주 섞습니다.

🎨 이미지 프롬프트: "A circular Sprint rhythm diagram for one 2-week sprint. Big loop, clockwise: Sprint Planning(계획) → into a Sprint box that contains a small repeating Daily Scrum(매일 15분 동기화) inner loop over development → Sprint Review(결과 시연) → Sprint Retrospective(일하는 방식 개선) → arrow back to next Sprint Planning. A small calendar marking 2주(Week1·Week2). Clean flat process infographic, labeled stages with icons, teal and purple, Korean labels clearly readable, full-width 16:9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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🎨 A circular Sprint rhythm diagram for one 2-wee…

Scrum 이벤트 — 한 스프린트의 리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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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주 스프린트 — 구체적으로 이렇게 굴러간다

Week 1

  • Planning (목표 + Sprint Backlog)
  • 화~금 개발 · 매일 Daily 15분

Week 2

  • 월~목 개발 · Daily
  • 금 오전 Review(데모) → 금 오후 Retro
  • 바로 다음 Planning

6개월 ≈ 스프린트 12회. "언젠가"가 아니라 12번의 마감으로 쪼개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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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crum 산출물 — 3가지

📋 Product Backlog

하고 싶은 것 전부, 우선순위 순. PO 관리. 예) 피드백·녹화·랭킹·…

🎯 Sprint Backlog

이번에 뽑은 것 + 계획. 팀 관리. 예) "이번 2주: 피드백 v1"

📦 Increment

실제로 동작하는 결과물 (데모 가능). 예) "지금 클릭하면 피드백 뜸"

💬 "거의 됨"은 Increment 아님 — 동작해야 한다 (→ 다음: DoD)

각 산출물엔 "다 됐다"의 기준이 필요합니다 → 다음 슬라이드.

🎨 이미지 프롬프트: "A detailed Scrum process diagram. Left: three labeled role figures — Product Owner(우선순위·백로그 책임), Scrum Master(장애물 제거·진행 코치), Developers(개발팀). Center flow: Product Backlog(우선순위 목록) → Sprint Planning(계획) → Sprint Backlog(이번 스프린트) → a 2-week Sprint cycle box containing a Daily Scrum(매일 15분) loop → Sprint Review(시연) and Retrospective(개선) → Increment(동작하는 결과물); a return arrow loops Increment/feedback back to Product Backlog. Clean flat process infographic, labeled boxes and arrows, teal and purple, Korean labels clearly readable, full-width 16:9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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🎨 A detailed Scrum process diagram. Left: three …

Scrum 산출물 — 3가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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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거의 다 됐어요" 를 없애는 두 기준

Definition of Ready

시작해도 되는가? - 요구가 명확한가 - 쪼개졌나 · 추정됐나 - 의존성 해결됐나

Definition of Done

끝났다고 할 수 있나? - 코드 + 테스트 + 리뷰 - 머지·배포됨 - 데모 가능

DoD가 없으면 "90% 완료"가 영원히 90%. 합의된 체크리스트가 곧 품질 기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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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urndown Chart — 남은 일이 시간에 따라 줄어드는 그림

읽는 법

  • X축 = 시간(스프린트 일자)
  • Y축 = 남은 작업량
  • 이상선: 곧게 0으로
  • 실제선: 우리 진짜 속도

신호 읽기

  • 실제선이 위로 → 범위 증가
  • 평평함 → 막힘/과부하
  • 절벽처럼 뚝 → "몰아서 한 척"

발표 1주 전에 보면 늦습니다. 매일 보면, 망하기 전에 보입니다.

🎨 이미지 프롬프트: "A clean burndown chart: x-axis '스프린트 일자', y-axis '남은 작업', a straight dashed ideal line going down to zero and a jagged actual line staying above it then dropping late, teal and purple, flat educational style, Korean labels readable, 16:9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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🎨 A clean burndown chart: x-axis '스프린트 일자', y-ax…

Burndown Chart — 남은 일이 시간에 따라 줄어드는 그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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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elocity — 우리 팀의 실제 속도

  • 스프린트마다 완료한 스토리 포인트 합 = 우리 속도
  • 다음 스프린트에 얼마 담을지 예측하는 데 씀
  • 내부 예측용 — 팀 간 비교·평가 도구로 쓰면 조작

"우리는 스프린트당 20점쯤" 을 알면, 6개월 백로그가 현실적으로 끝나는지 계산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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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고(Retrospective) — 감정 토로가 아니라 개선 1개

Keep

잘된 것 — 계속 예) "Daily 15분 지킴"

Problem

아팠던 것 — 사실로 예) "API 지연 3일"

Try

다음에 딱 1개 예) "Mock 먼저 합의"

💬 사람 탓 ❌ 시스템 탓 ⭕ · Try엔 담당(A) 1명 + 다음 회고에 점검

규칙: 사람 탓 ❌, 시스템 탓 ⭕ · Try는 실행 가능한 1개(A 담당자 지정). 안 바뀌면 회고가 아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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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Scrum을 도입했는데 망하나 — 좀비 스크럼

형식만 따라함

  • Daily는 하는데 동기화 없음
  • 회고에서 바뀌는 게 없음
  • 백로그는 있는데 우선순위 없음

그래서

  • 회의 시간만 늘고
  • 같은 문제 반복
  • "Scrum이 별로네" 결론(틀림)

의식(ceremony)만 흉내 내고 점검·적응이 없으면 그건 Scrum의 시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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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crum vs Kanban — 무엇을 언제

Scrum

  • 고정 길이 스프린트
  • 계획 → 마감 → 회고 리듬
  • 6개월 로드맵·발표 마일스톤에 적합

Kanban

  • 흐름 중심 (보드·WIP 제한)
  • 우선순위가 자주 바뀌는 운영·버그
  • 마감 리듬 약함

학생은 "Trello 보드 = 애자일"로 착각합니다. SW마에스트로는 평가·발표 리듬이 있어 Scrum 골격 + Kanban 보드 가 현실적.

2-3. 추정과 일정 — 보이게 만들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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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거 3일이면 돼요" 가 항상 틀리는 이유

  • 사람은 절대 시간(며칠) 추정에 약함 — 낙관 편향
  • 잘하는 것: 상대 크기 비교 ("A가 B보다 2배쯤 큼")
  • 그래서 Story Point — 시간이 아니라 상대 규모·복잡도·불확실성

시간으로 추정하면 매번 2배 틀리고, 상대 크기로 추정하면 팀 평균 속도(Velocity)로 보정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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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ser Story — 무엇을 만들지 사용자 언어

As a 〈누가〉, I want 〈무엇을〉, so that 〈왜〉.

예: "바쁜 조교로서, 회의록을 자동 요약받고 싶다, 결정사항을 5분 안에 공유하려고."

좋은 스토리 = INVEST

독립적 · 협상가능 · 가치 있음 · 추정가능 · 작음 · 테스트가능

받아들임 기준

"이러이러하면 끝" 을 스토리마다 한두 줄 (= 작은 DoD)

"로그인 기능 구현"은 작업이지 스토리가 아닙니다. 스토리엔 누가·왜가 들어갑니다.

🎨 이미지 프롬프트: "A User Story anatomy illustration. A big story card showing the template 'As a 〈누가〉 / I want 〈무엇을〉 / so that 〈왜〉' with a real filled example '바쁜 조교로서 / 회의록 자동 요약을 원한다 / 결정사항을 5분 안에 공유하려고'. Around the card, six small badges spelling INVEST(독립적·협상가능·가치있음·추정가능·작음·테스트가능), and a small acceptance-criteria checklist sticky note. Clean flat agile infographic, teal and purple, Korean labels clearly readable, full-width 16:9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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🎨 A User Story anatomy illustration. A big story…

User Story — 무엇을 만들지 사용자 언어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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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lanning Poker — 재미있게, 그러나 정직하게

카드

피보나치 1·2·3·5·8·13·21 커질수록 추정 불확실 (간격↑)

방식

각자 동시에 공개 선임이 먼저 말하면 → 앵커링 → 막음

토론

최저·최고가 이유 설명 → 재투표 합의 숫자보다 드러난 리스크가 수확

숫자를 맞추는 게임이 아니라 — 숨은 가정과 리스크를 드러내는 대화 장치입니다.

🎨 이미지 프롬프트: "A detailed Planning Poker scene. A team of 4 around a table each revealing a Fibonacci card simultaneously (1, 3, 5, 8, 13), the spread highlighted — one person shows 3, another shows 8 — with speech bubbles '왜 8?'/'왜 3?' prompting discussion, then a re-vote arrow toward consensus. A fanned deck 1·2·3·5·8·13·21 in the corner. Clean flat agile infographic, friendly, teal and purple, Korean labels clearly readable, full-width 16:9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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🎨 A detailed Planning Poker scene. A team of 4 a…

Planning Poker — 재미있게, 그러나 정직하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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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BS — 큰 덩어리를 쪼개는 기술

"AI 웹서비스 만들기"는 한 덩어리가 아닙니다:

flowchart TD R["AI 웹서비스"] --> A["인증/계정"] R --> B["DB·스키마"] R --> C["API 서버"] R --> D["모델·추론"] R --> E["프론트엔드"] R --> F["배포·인프라"] R --> G["테스트·QA"] R --> H["관리자·로그·모니터링"] style R fill:#fdcb6e22,stroke:#fdcb6e style D fill:#a29bfe22,stroke:#a29bfe style H fill:#00b89422,stroke:#00b894

학생은 D(모델)만 봅니다. 실제 일은 A·B·C·F·G·H가 훨씬 많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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빙산 — 모델은 물 위, 운영은 물 아래

🧊 물 위 (학생이 봄)

  • 모델 학습·정확도
  • 멋진 데모 화면

🌊 물 아래 (진짜 일)

  • 인증·결제·에러 처리
  • 배포·로그·모니터링
  • 데이터 파이프라인·운영

발표에서 무너지는 지점은 거의 항상 물 아래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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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antt 차트 — "언제 무엇을, 무엇 다음에"

gantt dateFormat YYYY-MM-DD axisFormat %m/%d section 기반 DB·스키마 :done, db, 2026-03-02, 7d 인증 :active, au, after db, 7d section 핵심 API 서버 : api, after db, 10d 모델·추론 : ml, 2026-03-09, 12d 프론트엔드 : fe, after api, 10d section 마무리 통합·테스트 : qa, after fe, 7d 발표 리허설 :crit, rh, after qa, 3d

핵심은 막대가 아니라 의존성·병렬·병목·Critical Path(가장 긴 사슬)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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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실 사례 — "백엔드 API가 안 나와서…"

프론트 2명이 2주를 대기했다. 코드가 어려워서가 아니라, 선행 작업(API) 이 안 끝나서.

무엇이 문제였나

  • API가 Critical Path인 걸 몰랐음
  • 의존성 가시화(Gantt) 안 함

어떻게 막나

  • 인터페이스(목 API) 먼저 합의
  • 병목 작업에 인원·우선순위 집중

2-4. 왜 SW마에스트로는 Hybrid인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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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위는 Waterfall, 하위 실행은 Agile

🏛️ 상위 (Waterfall 성격)

  • 6개월 로드맵·마일스톤
  • 산출물·중간/최종 발표
  • 평가·예산·정량 목표

🔄 하위 (Agile 성격)

  • 스프린트 단위 실행
  • 기능·UI·우선순위 조정
  • 사용자 피드백 반영

기업도 이렇게 합니다. 정부 사업은 더더욱 — 평가·산출물·일정이 계약이기 때문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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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장기 프로젝트라서 —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

방향

6개월 로드맵 · 마일스톤 · 목표 없으면: 중간평가 설명 불가

분해·일정

WBS · 우선순위 · 역할 정의 없으면: "누가 뭐 하지?"

통제

리스크 관리 · 발표/산출물 계획 없으면: 발표 직전 카오스

이게 없으면 멘토 피드백을 반영할 구조도, 실패 원인을 분석할 기록도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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멘토·심사위원은 리스크가 아니라 자원이다

흔한 실수

  • 멘토링 = 검사받는 자리로 여겨 방어
  • 중간평가 직전에야 소통
  • "다 잘돼요"만 보고

잘 쓰는 법

  • 막힌 결정을 들고 간다 (A·B안 + 우리 추천)
  • 나쁜 소식일수록 일찍
  • 멘토를 이해관계자로 — 평가 기준을 먼저 확인

이해관계자 관리 = "기대를 맞추는" 일. 멘토가 무엇으로 우리를 평가하는지 모르면 6개월을 헛짚습니다.

2-5. 리스크 · 기술 부채 · PMP 관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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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젝트 관리가 보는 6가지

Scope

무엇을 / 무엇을 할지

Time

일정 · 마일스톤

Cost

인력·시간·예산

Quality

"되는 것"의 기준

⚠️ Risk

미리 식별·대비

⚠️ Comm·Stakeholder

소통 · 멘토/심사 관리

개발자가 가장 많이 놓치는 건 마지막 줄 — 리스크·커뮤니케이션·이해관계자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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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스크는 닥쳐서가 아니라 미리 — 한 장이면 충분

각 리스크를 한 줄로: 무엇이 / 발생 가능성 / 영향 / 그러면 우리는

  • 핵심 팀원 이탈 — 가능성 中 · 영향 大 → 지식 공유·문서·페어
  • 모델 정확도 미달 — 가능성 中 · 영향 大 → 베이스라인 먼저, 대체안 B
  • 발표 데모 장애 — 가능성 高 · 영향 大 → 녹화 백업·로컬 폴백
  • API 일정 지연 — 가능성 高 · 영향 中 → Mock 인터페이스 선합의

가능성 × 영향이 큰 것부터. "발표 데모 장애"는 거의 모든 팀의 1순위 리스크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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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술 부채 — 빌리는 건 자유, 이자는 복리

의도적 부채 (OK)

"발표용이라 지금은 하드코딩, 티켓 남김" — 갚을 계획 있음 - 이자: 작고 보임

우발적 부채 (위험)

"몰라서 / 급해서" 쌓이고 안 보임 → 발표 2주 전 폭발 - 이자: 복리

💬 부채가 악이 아니라 — 갚을 계획 없이 쌓는 게 악. 백로그에 부채도 올려라

부채 자체가 악이 아닙니다. 갚을 계획 없이 쌓는 게 악. 백로그에 부채 항목도 올리세요.

2-6. 문서화 = 귀찮은 게 아니라 생존 기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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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서 없이 가다가 — 3개월 후의 대화

안 한 것

  • API 명세 없음
  • 역할 정의 없음
  • 회의록·결정 기록 없음
  • 요구 변경 추적 없음

3개월 후 들리는 말

  • "그거 누가 하기로 했죠?"
  • "원래 기능이 뭐였죠?"
  • "왜 이렇게 만들었죠?"
  • "이거 언제 바뀐 거예요?"

3인팀은 한 명만 이탈해도 머릿속 지식이 통째로 증발합니다. 문서 = 팀의 백업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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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이 말고 — 이것만은

합의

요구·범위 1장 · 역할(RACI) 없으면: "원래 뭐였죠?"

실행

WBS·일정 · API 명세 · 백로그 없으면: 프론트·백 무한 대기

기록

회의록 · ADR(왜 그렇게 결정했나) 없으면: "왜 이렇게 만들었죠?"

도구는 Notion · GitHub Project · Jira/Trello 무엇이든. 핵심은 형식이 아니라 결정이 남는가.

2-7. 현실적인 3인팀 운영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2 · Part 2 · 운영의 기술

3인팀에서 진짜 터지는 것 — 그리고 대응

흔한 문제

  • 실력 격차 · 역할 몰림
  • 백엔드 한 명 과부하
  • 감정 충돌 · 책임 회피
  • 발표 직전 통합 지옥

대응 전략

  • 역할·오너십 명확화(RACI)
  • MVP 우선 · 기술 욕심 ↓
  • 데모 우선(완성도 > 기능 수)
  • 통합을 마지막에 미루지 않기

"완성도 > 기능 수" — 안 되는 기능 5개보다 끝까지 되는 1개가 발표에서 이깁니다.

IT전공자는 모르는 비IT기술들·Session 2 · Part 2 · 운영의 기술

팀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에서 깨진다

🪑 무임승차

한 명이 안 함 → 나머지 번아웃 → 침묵 → 발표 직전 폭발

⚖️ 실력·열정 격차

"내가 다 하지 뭐" → 1인 팀 + 들러리 2명

🤐 갈등 회피

불만을 말 안 함 → 곪다가 한 번에 터짐

대응: 초반 팀 합의서(역할·기여량·소통 규칙) · 작업마다 RACI의 A 1명 · 갈등은 작을 때 회고에서 · 안 풀리면 멘토를 중재자로.

Part 2 정리 — 불확실성을 관리하는 기술

  • ✅ Agile ≠ 무계획 — 변화 대응 시스템 (Vision→Roadmap→Sprint)
  • ✅ Scrum 제대로 — 역할·RACI·이벤트·번다운·DoD·회고, 좀비 스크럼 경계
  • ✅ 추정은 상대로(User Story·Planning Poker) · WBS·Gantt로 일정을 보이게
  • ✅ 정부 장기 프로젝트 = Hybrid (상위 WF + 하위 Agile)
  • ✅ 리스크·기술부채·문서·역할 = 3인팀 생존 도구

다음 — Part 3: 잘 만들고 잘 굴려도 — 아무도 안 쓰면 그건 기술이 아니라 취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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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 — Session 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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