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성형 AI Fundamentals
Session 0 · 생성형 AI란 무엇인가
생성형 AI Fundamentals

생성형 AI Fundamentals
LLM은 어떻게 "생각하는 척"하는가

Session 0 · Day 1

판별 vs 생성 · 착각 해체 · 초압축 역사 · 오늘 깨뜨릴 오해 5가지 · 코스 지도

🎨 이미지 프롬프트: "Editorial illustration on dark navy #1a1a2e background showing a text input box with a blinking caret, displaying the sentence 'the cat sat on the ___'. Above the blank, several candidate next words scatter as vertical probability bars of different heights, each labeled: 'mat 0.61', 'floor 0.14', 'roof 0.03'. Thin luminous line-art. Teal #00b894 and purple #6c5ce7 accents, 16:9. CRITICAL: All visible text MUST be in English ONLY (no Korean characters). Each label appears EXACTLY ONCE — no duplicates. No mirrored or reversed text."

LLM은 어떻게 '생각하는 척'하는가 — 동작 원리부터 이미지·영상 생성, 다가오는 시대까지
PART 1

PART 1

OT · 이 강의가 지향하는 것

이 강의의 목표 · 세 가지 진행 방식.

생성형 AI Fundamentals·Session 0 · 생성형 AI란 무엇인가출처: 생성형 AI 개론트랜스포머(2017) → ChatGPT(2022) → 멀티모달·에이전트

이 강의의 목표와 진행 방식

AI를 마주하는 사람은 흔히 두 부류로 나뉜다. 쓰는 사람만드는 사람. 이 강의는 그 사이 — 이해하는 사람을 만든다. 직접 만들지는 않아도 내부 원리를 정확히 안다.

🎯 AI를 마주하는 세 관점

  • 📱 쓰는 사람 — 도구를 쓰되 원리는 모른다. 결과를 믿거나 의심할 뿐.
  • 🔍 이해하는 사람 (이 강의의 목표) — 수학·코드의 벽을 넘지 않고도 내부 원리를 안다.
  • 💻 만드는 사람 — 직접 만듦. 이 강의 밖.

🎨 Editorial illustration on dark navy #1a1a2e ba…

🧭 세 가지 진행 방식

  • ① 비유 중심 설명 — 새 개념마다 일상 비유를 하나씩. 단어를 숫자로 바꾸는 과정은 "의미의 지도", 무작위성 조절 장치는 "주사위의 온도". 암기 대신 그림으로 기억한다.
  • ② 수식 암기 없음 — 수식은 "실제로 이런 계산이 돌아간다"는 실체감용이지 암기 대상이 아니다.
  • ③ 라이브 데모로 확인 — 같은 질문에 답이 달라지는 것, 무작위성 값에 따라 성격이 바뀌는 것을 세션마다 눈으로 확인한다.

📌 수료 시점에 남길 한 문장. "LLM은 다음에 올 단어의 확률을 계산해 하나씩 고르는 기계다." 이 문장을 자기 말로 설명할 수 있으면, 이 강의는 제 몫을 한 것이다.

PART 2

PART 2

생성형 AI vs 판별형 AI

"AI"는 너무 넓은 말 · 고르는 기계(판별) · 만들어내는 기계(생성) · 3장면 비교.

생성형 AI Fundamentals·Session 0 · 생성형 AI란 무엇인가출처: 생성형 AI 개론트랜스포머(2017) → ChatGPT(2022) → 멀티모달·에이전트

"AI"라는 말은 너무 넓다

"AI"라는 한 단어 안에 성격이 전혀 다른 기계들이 섞여 있다. 스팸 메일을 걸러내는 것도 AI고, 없던 그림을 그려내는 것도 AI다. 둘은 하는 일이 근본적으로 다르다.

🧭 둘을 가르는 경계 — 판별(discriminative)과 생성(generative). 오늘 다루는 ChatGPT, 이미지 생성기, 영상 생성기는 모두 생성 쪽이다. 생성이 무엇인지 알려면, 먼저 그 반대편인 판별을 봐야 한다.

🎨 Editorial illustration on dark navy #1a1a2e ba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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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별형 AI — 고르는 기계

판별형 AI는 주어진 것을 보고 답을 고른다. 사진을 보고 "고양이냐 개냐"를 판정하고, 메일을 보고 "스팸이냐 정상이냐"를 나누고, 엑스레이를 보고 "정상이냐 이상이냐"를 짚는다.

🏷️ 새로 만들지 않는다

이미 존재하는 대상에 꼬리표를 붙일 뿐이다. 비유하면 시험지 채점자 — 맞다·틀리다를 판정하지만, 답안을 대신 써 주지는 않는다.

🕰️ 이미 일상에 들어와 있다

카드 부정 탐지, 얼굴 인식, 유튜브 추천이 모두 판별형 AI다. 오래전부터 잘 작동해 왔고, 익숙하고, 놀랍지 않다.

🎨 Editorial illustration on dark navy #1a1a2e ba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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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성형 AI — 만들어내는 기계

생성형 AI는 반대다. 없던 것을 새로 만들어낸다. "고양이 사진을 그려 줘"라고 하면 세상에 존재하지 않던 고양이 사진을 그리고, "회의록을 요약해 줘"라고 하면 없던 문장을 지어낸다.

✍️ 채점자가 아니라 작가

답안을 판정하는 게 아니라 답안을 처음부터 써낸다. 2022년 이후 급부상한 것이 바로 이 생성 쪽이다.

⚠️ 여기서 곧바로 착각이 생긴다

무언가를 새로 만들어내니, 사람들은 이 기계가 생각을 한다고 느낀다. 이 느낌이 오늘 정면으로 다룰 오해다.

🎨 Editorial illustration on dark navy #1a1a2e ba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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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장면 비교 — 같은 재료, 다른 일

같은 재료를 놓고 판별과 생성이 각각 무엇을 하는지 세 장면으로 대비한다. 판별은 익숙한 쪽, 생성이 새로운 쪽이다.

🐱 고양이 사진

  • 판별 → "이건 고양이다"라고 분류
  • 생성 → 없던 고양이 사진을 그려냄

🎬 영화 리뷰 글

  • 판별 → "긍정이다 / 부정이다" 판정
  • 생성 → 새 리뷰를 써냄

🎨 Editorial illustration on dark navy #1a1a2e ba…

📌 한 줄 정리. 판별형은 "이것은 무엇인가" 에 답하고, 생성형은 "이것을 만들어라" 에 답한다.

PART 3

PART 3

"생각하는 기계"라는 착각 — 이 코스의 중심

다음 단어 예측기 · 확률 앵무새 · 창의성 = 무작위성 · 언어 모델의 계층 구조(오늘의 큰 그림)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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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은 — 다음 단어 예측기

LLM이 실제로 하는 일은 하나로 좁혀진다. 지금까지의 문장을 보고, 다음에 올 단어로 가장 그럴듯한 것을 하나 고른다. 붙이고, 다시 그다음을 고른다. 이 한 가지를 문장이 끝날 때까지 되풀이하는 기계 — 그것이 다음 단어 예측기다.

🎲 "오늘 날씨가 참 ___"

빈칸 뒤에는 후보 단어들의 확률이 깔린다 — 좋다 0.55, 맑다 0.20, 춥다 0.06. 그중 하나가 골라져 문장에 붙고, 다시 다음 빈칸으로 넘어간다.

🔁 내부 원리는 첫 세션에서

확률이 실제로 어떻게 계산되고 어떤 단어가 어떻게 골라지는지, 그 안에 정말 이해나 의도가 있는지 — 그 내부는 오늘 첫 세션에서 직접 살펴본다.

🎨 이미지 프롬프트: "Editorial illustration on dark navy #1a1a2e background showing an autoregressive loop. On the left, the input sentence 'the weather is so ___' feeds into a rounded box labeled 'probability'. Out of the box, three next-word candidates rise as vertical bars of different heights: 'good 0.55', 'clear 0.20', 'cold 0.06'. The tallest bar 'good' is picked and snapped onto the sentence. A curved arrow loops from the extended sentence back to the box entrance. Clean editorial line-art, teal #00b894 and purple #6c5ce7 accents, 16:9. CRITICAL: All visible text MUST be in English ONLY (no Korean characters). Each label appears EXACTLY ONCE — no duplicates. No mirrored or reversed text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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🎨 Editorial illustration on dark navy #1a1a2e ba…

사실은 — 다음 단어 예측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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앵무새 비유 — 확률 앵무새

비유하자면, LLM 은 방대한 양의 글을 읽은 앵무새다.

🦜 앵무새는

사람 말을 따라 하고, 상황에 맞는 말도 꺼낸다. 하지만 뜻을 이해하진 않는다 — 들은 패턴 중 지금 상황에 가장 어울리는 소리를 꺼낼 뿐이다.

🤖 LLM도 그렇다

방대한 글에서 "이 말 다음엔 저 말"이라는 패턴을 익혔다. 이해해서가 아니라 그렇게 이어지는 경우가 통계적으로 가장 많아서 그렇게 답한다.

🎨 Editorial illustration on dark navy #1a1a2e ba…

📌 그래서 이 기계를 종종 확률 앵무새라 부른다. 말은 유창하지만 이해는 없다. 이 비유를 오늘 하루 계속 활용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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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의성은? — 무작위성이라는 정체

곧바로 반론이 나온다. "매번 가장 확률 높은 단어만 고른다면, ChatGPT는 왜 창의적으로 느껴지나. 왜 시도 쓰고 아이디어도 내나."

🎲 의도된 무작위성

늘 1등만 고르면 같은 질문에 늘 똑같은 답이 나온다. 그래서 무작위성을 섞어 2등·3등 단어도 이따금 골라내게 만든다.

🌡️ 주사위의 온도

무작위성의 세기를 조절하는 값이 있다. 낮추면 답이 얌전하고 예측 가능해지며, 높이면 엉뚱하고 기발해진다. 온도가 낮으면 주사위가 늘 같은 면을 내고, 높이면 예상 밖의 면이 튀어나온다.

🎨 Editorial illustration on dark navy #1a1a2e ba…

📌 흔히 "창의성"이라 부르는 것의 정체가 바로 이 무작위성이다. 신비한 영감이 아니라, 확률 낮은 단어를 골라낸 결과다. 정확한 이름과 동작은 오전 세션(S2)에서 직접 값을 바꿔 가며 확인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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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어 모델의 계층 구조 — 예측기 위에 무엇을 얹는가

지금까지 본 것이 이 구조의 맨 아래층이다. 다음 단어 예측기무작위성을 섞은 단계다. 여기까지만 있으면 유창하지만 제멋대로인 기계다. 그래서 그 위에 층을 쌓는다 — 이 코스가 하루 동안 하나씩 살펴볼 층들이다.

🧱 아래 두 층 (심장 · S1·S2)

  • ① 다음 단어 예측기 — 확률로 한 단어씩 (S1)
  • ② 무작위성 = 창의성 — 낮은 확률 단어를 골라냄 (S2)

🧠 위에 쌓는 층들

  • ③ 사전학습 — 인터넷 규모의 글로 패턴을 통째로 익힘
  • ④ 정렬·안전(RLHF) — "이렇게 답하는 게 낫다"를 과외
  • ⑤ 지식 연결·도구 — 모르는 건 외부에서 찾아 붙임

🎂 오늘의 큰 그림 한 문장. 바닥에 확률 예측기가 있고, 그 위에 무작위성으로 창의성을 얹고, 다시 그 위에 학습·정렬·안전·지식을 층층이 쌓아 정교하게 다듬은 것 — 그것이 ChatGPT다.

이 층을 세션마다 하나씩 살펴본다. 각 층 옆의 세션 번호가 곧 코스의 목차다.

🎨 이미지 프롬프트: "Editorial illustration on dark navy #1a1a2e background showing a five-layer stacked cake diagram, built from bottom to top, each layer a clean horizontal slab with a single centered text label and NO badges, NO numbers, NO session tags. Bottom layer labeled 'Next-word predictor'. Second layer 'Randomness = Creativity'. Third layer 'Pretraining'. Fourth layer 'Alignment / RLHF'. Top layer 'Knowledge & Tools'. Editorial line-art, teal #00b894 lower layers and purple #6c5ce7 upper layers, 16:9. CRITICAL: All visible text MUST be in English ONLY (no Korean characters). Each label appears EXACTLY ONCE — no duplicates, no session badges, no numbers anywhere. No mirrored or reversed text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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🎨 Editorial illustration on dark navy #1a1a2e ba…

언어 모델의 계층 구조 — 예측기 위에 무엇을 얹는가

PART 4

PART 4

초압축 역사

튜링 → 다트머스 → 딥러닝(2012) → 트랜스포머(2017) → GPT 계보 → ChatGPT(2022) → 현재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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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년의 흐름 — 다섯 정거장

ChatGPT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게 아니다. 70년 넘는 흐름의 끝에 서 있다. 그 흐름을 초압축해 지나간다. 두 지점 — 2017 트랜스포머2022 ChatGPT — 을 가장 크게 강조한다.

🗓️ 연표 한 줄. 1950 튜링 · 1956 다트머스 · 2012 딥러닝(AlexNet) · 2017 트랜스포머 · 2018~2020 GPT · 2022.11 ChatGPT · 현재 멀티모달·에이전트.

2012년 딥러닝 부흥(AlexNet)에서 "데이터를 잔뜩 주면 기계가 스스로 패턴을 익힌다"는 방식이 증명됐고, 오늘의 생성형 AI는 모두 그 연장선에 있다.

🎨 이미지 프롬프트: "Editorial illustration on dark navy #1a1a2e background showing ONE single horizontal timeline line with seven evenly spaced circular nodes. Under each node, exactly one short label appears directly BELOW the node — left to right: '1950 Turing', '1956 Dartmouth', '2012 AlexNet', '2017 Transformer', '2018 GPT', '2022 ChatGPT', 'Now: Agents'. Every label sits BELOW the line; there is absolutely NO text above the line and NO label is repeated or mirrored. The nodes '2017 Transformer' and '2022 ChatGPT' are the largest, each marked with a small bright burst icon (icon only, no text) at its node. Clean editorial line-art, teal #00b894 timeline with purple #6c5ce7 emphasis on the two big nodes, 16:9. CRITICAL: All visible text MUST be in English ONLY (no Korean characters). Each label appears EXACTLY ONCE, only below the line — no duplicates, no label repeated above and below. No mirrored or reversed text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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🎨 Editorial illustration on dark navy #1a1a2e ba…

70년의 흐름 — 다섯 정거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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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의 시작 — 튜링과 다트머스

1950 · 앨런 튜링

논문 "계산 기계와 지능(Computing Machinery and Intelligence)". 첫 물음은 "기계는 생각할 수 있는가"였다. 튜링은 이 물음을 실험으로 바꿨다 — 사람이 상대가 기계인지 사람인지 구분하지 못하면 그 기계는 생각한다고 봐도 되지 않겠냐는 것. 지금의 튜링 테스트다.

1956 · 다트머스 워크숍

미국 다트머스 대학에 연구자들이 모인다. 존 매카시(John McCarthy)를 비롯한 이들이 이 분야에 이름을 붙인다 — "인공지능(Artificial Intelligence)". 이때 이 학문이 공식적으로 태어났다.

🎯 기억할 것. 애초에 목표가 "생각하는 기계"였다. 이 꿈이 70년 뒤 오늘의 착각으로 이어진다.

📖 참고: Computing Machinery and Intelligence (1950) — Wikipedia · Dartmouth workshop (1956) — Wikipedi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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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랜스포머 — 2017년, 판을 바꾼 논문

2017년, 딥러닝 부흥의 흐름 위에서 구글 연구진이 도발적인 제목의 논문을 발표한다. "주의만 있으면 된다(Attention Is All You Need)". 이 논문이 트랜스포머(Transformer)라는 구조를 세상에 내놓았다.

👀 핵심은 "주의(attention)"

문장을 처리할 때, 어떤 단어가 어떤 단어에 주목해야 하는지를 기계가 스스로 판단하게 했다. "그 사과는 빨갛다"에서 "빨갛다"가 "사과"에 주목함을 알아내는 능력이다. 문장을 한 번에 병렬로 처리해 훨씬 빠르고 크게 학습할 수 있었다.

🎨 Editorial illustration on dark navy #1a1a2e ba…

G·P·T의 T가 바로 이 Transformer다. 2017년의 이 논문이 없었다면 지금의 생성형 AI도 없다. 주목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오전 세션(S1)에서 그림으로 푼다.

📖 참고: Vaswani et al., Attention Is All You Need (2017) — arXiv 1706.0376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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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PT 계보 — 커질수록 똑똑해지다

트랜스포머를 재료로, OpenAI가 GPT를 연달아 내놓는다. GPT는 "Generative Pre-trained Transformer", 즉 "미리 학습시킨 생성형 트랜스포머"의 약자다.

📈 규모의 급성장

  • GPT-1 · 20181억 1,700만 파라미터. 가능성을 보인 연구용.
  • GPT-2 · 201915억. 제법 긴 글을 자연스럽게 이어 쓰기 시작.
  • GPT-3 · 20201,750억. 2년 만에 1,000배 넘게 커졌다.

🎨 Editorial illustration on dark navy #1a1a2e ba…

📌 여기서 관찰된 것이 규모의 법칙이다. 키우고 데이터를 늘릴수록 성능이 계단식으로 향상됐다. 숫자는 외울 필요 없다 — "커질수록 성능이 오른다"는 흐름만 잡으면 된다. 다만 이때까지 GPT는 연구자용 도구였고, 일반 대중은 그 존재를 몰랐다.

📖 참고: GPT-3 — Wikipedi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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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atGPT의 순간 — 2022년 11월

2022년 11월 30일. OpenAI가 GPT를 대화창 하나에 담아 무료로 공개한다. 이름이 ChatGPT였다.

🚪 바뀐 건 기술이 아니라 문(門)

그전까지 GPT는 연구자·개발자의 도구였다. ChatGPT는 "말을 걸면 대답하는 채팅"으로 형태를 바꿔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.

📈 역사상 가장 빠른 확산

  • 공개 5일 만에 100만 명
  • 두 달 만에 월 1억 명 — 당시 최고속 소비자 앱

🎨 Editorial illustration on dark navy #1a1a2e ba…

문화적 사건이 된 이유. 대중이 처음으로 생성형 AI를 직접 다뤄 봤기 때문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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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— 멀티모달과 에이전트

ChatGPT 이후 흐름은 두 방향으로 갈라져 지금도 이어진다.

🎨 멀티모달

텍스트를 넘어 이미지·음성·영상까지 만들고 알아듣는 방향이다. 2023년 GPT-4부터 그림을 보고 설명하는 능력이 붙었고, 지금은 텍스트 한 줄로 이미지와 영상을 만드는 도구가 쏟아진다.

🤖 에이전트

AI가 대답만 하는 게 아니라, 스스로 도구를 써서 일을 처리하는 방향이다. 검색을 하고, 파일을 열고, 프로그램을 실행해 결과를 가져온다.

📌 지금은 "생성형 AI가 텍스트를 넘어 감각과 행동으로 확장되고 있다"는 현재 위치만 확인한다. 두 방향의 원리는 오후 세션(S5·S6)에서 다룬다.

PART 5

PART 5

오늘 깨뜨릴 오해 5가지

다섯 장의 카드 · 각 오해를 어느 세션에서 깨는지 함께 매핑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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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해 카드 — ①②③

지금까지의 내용을 다섯 장의 카드로 압축한다. 대부분 참여자가 지닌 오해다. 이번 세션의 진행은 이 다섯 장을 한 장씩 짚어 가는 순서를 따른다.

① "AI는 스스로 생각한다"

~~스스로 생각한다~~ → 사실: 다음 단어의 확률을 계산해 하나씩 고를 뿐이다. 이해도 의도도 없다. 🔖 깨는 곳: S1 (다음 단어 예측기)

② "창의성은 신비한 능력"

~~물을 때마다 똑같은 답 · 신비한 영감~~ → 사실: 답이 매번 달라지는 것도, 창의적으로 느껴지는 것도 조절된 무작위성 때문이다. 🔖 깨는 곳: S2 (창의성 = 무작위성)

③ "AI는 사실을 알고 기억한다"

~~사실을 저장한 사전~~ → 사실: 사전이 아니다. 그럴듯한 문장을 만들다 보니 자신 있게 틀리기도 한다. 이것이 할루시네이션. 🔖 깨는 곳: S3 (할루시네이션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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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해 카드 — ④⑤

④ "잘 쓰려면 특별한 비법 주문이 필요하다"

~~비법 주문~~ → 사실: 잘 시키는 법에는 원리가 있고, 이제는 그 원리조차 AI에게 물어볼 수 있다. 🔖 깨는 곳: S4 (프롬프트에서 컨텍스트로)

⑤ "이미지·영상은 마법처럼 만들어진다"

~~마법~~ → 사실: 마법이 아니라, 꼬리표 붙은 데이터에서 노이즈를 걷어내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. 🔖 깨는 곳: S5 (멀티모달)

🎨 이미지 프롬프트: "Editorial illustration on dark navy #1a1a2e background showing EXACTLY FIVE flip cards in a single horizontal row (five cards, no more and no fewer). Each card shows a crossed-out gray circle icon on its left half (a myth) and a bright teal check-mark icon on its right half (the corrected fact), joined by a small curved flip arrow. A purple #6c5ce7 rounded badge in the top-right corner of each card reads, left to right one per card: 'S1', 'S2', 'S3', 'S4', 'S5'. These five badges are the ONLY text in the whole image — no sentences, no misconception words, no 'fact' text, no filler words anywhere. Clean editorial line-art, teal #00b894 checks and dim gray crossed circles, 16:9. CRITICAL: All visible text MUST be in English ONLY (no Korean characters). The badges S1 S2 S3 S4 S5 each appear EXACTLY ONCE — no duplicate badge, no sixth card, no gibberish words. No mirrored or reversed text."

PART 6

PART 6

코스 지도

하루의 로드맵 S0→S6 · 오전은 원리, 오후는 활용과 미래 · 이웃 코스 · 마무리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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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의 로드맵 — S0에서 S6까지

일곱 정거장을 지난다. 오전은 원리, 오후는 활용과 미래로 나뉜다.

☀️ 오전 — "생각하는 척"의 내부 원리

  • S0 (지금) — 생성형 AI란 무엇인가 · 착각 해체 · 역사 · 오늘의 지도
  • S1 ❤️ — 다음 단어 예측기 · 토큰·의미의 지도·주목·확률분포
  • S2 ❤️ — 창의성의 정체(무작위성) · 그리고 어떻게 똘똘해지나(학습·정렬)

🌙 오후 — 한계·활용·미래

  • S3 — 할루시네이션 · 왜 자신 있게 틀리는가 · 완화법
  • S4 — 잘 시키는 법 · 프롬프트에서 컨텍스트로
  • S5 — 멀티모달 · 이미지·영상·음성은 어떻게 태어나는가
  • S6 — 활용·에이전트·다가오는 시대

❤️ 가장 무게를 싣는 곳은 오전(S1·S2), 이 코스의 심장이다. "다음 단어 예측 + 무작위성 = 창의성"만 확실히 이해하면, 오후의 모든 이야기는 그 위에 쌓인다.

🎨 이미지 프롬프트: "Editorial illustration on dark navy #1a1a2e background showing a subway line map with seven stations in a row labeled 'S0', 'S1', 'S2', 'S3', 'S4', 'S5', 'S6'. The morning segment 'S0'-'S1'-'S2' is drawn in one color and the afternoon segment 'S3'-'S4'-'S5'-'S6' in another. Stations 'S1' and 'S2' each carry a small heart badge marking the course's core. Clean editorial line-art, morning line teal #00b894 and afternoon line purple #6c5ce7, 16:9. CRITICAL: All visible text MUST be in English ONLY (no Korean characters). Each label appears EXACTLY ONCE — no duplicates. No mirrored or reversed text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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🎨 Editorial illustration on dark navy #1a1a2e ba…

하루의 로드맵 — S0에서 S6까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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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무리 — 오늘의 약속

S0을 마친다. 이제 이 코스 전체 지도가 정리되었다. 이 강의의 핵심 명제를 다시 확인한다.

🎯 이번 세션의 결론 한 줄

"ChatGPT는 생각하는 기계가 아니다. 가장 높은 확률의 다음 단어를 하나씩 고르는 예측기다."

이 문장을 강의가 끝날 때 자기 말로 옆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오늘의 목표다. 지금부터 그 예측기의 내부 원리를 살펴본다.

다음 단계 — 원리를 넘어 직접 만들고 싶다면 31번 코스(AI로 앱 만들기 · RAG), AI와 함께 개발하고 싶다면 32번 코스(AI 페어 개발)가 이어진다.

🎨 이미지 프롬프트: "Editorial illustration on dark navy #1a1a2e background, symmetric bookend to the cover. Scattered probability bars converge and one bar is selected and snapped onto a growing sentence, while a blinking caret waits at the next blank '___'. A single question line reads 'How does it pick the next word?'. Clean editorial line-art, teal #00b894 and purple #6c5ce7 accents, 16:9. CRITICAL: All visible text MUST be in English ONLY (no Korean characters). Each label appears EXACTLY ONCE — no duplicates. No mirrored or reversed text."

생성형 AI Fundamentals·Session 0 · 생성형 AI란 무엇인가출처: 생성형 AI 개론트랜스포머(2017) → ChatGPT(2022) → 멀티모달·에이전트

부록 — 검증한 사실·출처

이 세션에 등장한 역사적 사실은 아래 출처로 1차 검증했다.

  • 튜링 1950 · "Computing Machinery and Intelligence"(Mind), 튜링 테스트 — Wikipedia
  • 다트머스 워크숍 1956 · "인공지능(AI)" 용어 명명(McCarthy 등) — Wikipedia
  • AlexNet 2012 · ImageNet 우승, 딥러닝 부흥의 전환점 — Wikipedia
  • 트랜스포머 2017 · "Attention Is All You Need"(Vaswani et al., arXiv 1706.03762) — arXiv
  • GPT 계보 · GPT-1(2018, 1.17억) → GPT-2(2019, 15억) → GPT-3(2020, 1,750억) — Wikipedia
  • ChatGPT 2022.11.30 · 5일 100만 · 두 달 월 1억(당시 최고속 소비자 앱) — Wikipedi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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